기아 타이거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 김상현, 성공리 수술 마쳐…6주면 회복 가능 기아 김상현, 성공리 수술 마쳐…6주면 회복 가능 투수 공을 맞아 왼쪽 광대뼈가 골절됐던 기아 타이거즈 김상현 선수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쳐 6주면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남대병원 구강악악면외과는 지난달 29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투수의 공을 맞아 왼쪽 광대뼈가 골절됐던 기아 타이거즈 김상현 선수에 대해 같은 달 30일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김 선수 집도를 한 전남대병원 구강악악면외과는 국민석 교수는 “왼쪽 광대뼈 함몰 부위에 핀을 고정시키지 않고 뼈를 들어 올려 맞추는 방식으로 수술을 마쳤다.”라며 “수술에 따른 경과가 아주 좋아 입원치료 1주일을 포함하여 약 6주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지난달 6일에도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 선수의 .. 더보기 LG가 이대진을 영입한 이유 ▲ 이종범 선수와 함께 '타이거즈'를 상징하던 이대진 투수가 LG의 유니폼을 입었다. 박종훈 감독은 "여전히 2군에선 타자들을 갖고 논다"는 표현으로 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LG트윈스 홈페이지 LG가 요즘 투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타이거즈의 상징인 'Ace of Ace' 이대진에 이어 목동을 지키던 '늘 푸른 소나무' 송신영이 줄무늬 유니폼을 입을 걸 상상한 사람을 거의 없었다. 이외에도 상승세가 두드러지던 김성현을 비롯하여 유원상, 양승진까지 더하면서 이제 LG투수진은 양적인 면에선 이제 리그 TOP3에 든다고 할 만큼 풍족해졌다. 만성적 불펜 불안에 시달리던 LG였다. 올 시즌만 하더라도 불펜진이 각성했더라면, LG의 순위는 4위가 아니라 충분히 3위는 달성하고 있었을 것이다. 트레이드 마..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위기에 빠진 KIA의 구심점이 된 이종범! 위기에 빠진 KIA의 구심점이 된 이종범! 기아타이거즈가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8:3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후반기가 시작된 지난 주, 기아타이거즈에 주축선수들은 줄부상을 당하며 팀은 2승4패에 초라한 성적을 남기며 리그 1위에서 2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특히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스윕패를 당한 것이 너무나도 치명적이었다. 주축선수들의 부상이탈로 인해 팀의 전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장마시즌동안 우천취소라는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했던 기아 선수들은 저번주까지만해도 많이 지쳐보였는데, 새롭게 시작된 이번주 첫 경기인 오늘 기아의 방망이는 너무나도 뜨거웠다. 오늘 기아는 두산를 상대로 16안타를 뽑아내며, 1위 선두복귀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않은 모습이었다. 그런 원동력의 중심에는 '팀의 맏형'이자.. 더보기 '김민호-트레비스 언쟁(?)의 발단은 이랬다!' '양의지 추격의 솔로포 쾅!' '양의지! 너무 천천히 도는거 아냐?' 우리 의지한테 뭐라는 거야? 그냥 봐라만 봤을 뿐이라구요 우리 애들한테 뭐라고 하지말라고 [OSEN=잠실,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1사 상황에서 두산 양의지가 홈런을 날렸다. 양의지가 베이스를 돌자 트레비스가 너무 느리게 뛴다며 양의지에게 뭐라고 말을 했다. 이에 김민호 코치가 격분해 트레비스에게 어필하고 했다. /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 더보기 KIA 리얼백업 박기남 ‘백업도 잘만하면 명품’ KIA 리얼백업 박기남 ‘백업도 잘만하면 명품’ 백업 내야수 박기남, 주축 공백 완벽히 메워 공수양면 활약 물론 더그아웃 분위기도 챙겨 김종수 기자 (2011.08.02 08:54:13) ◇ 김상현 트레이드 때 LG에서 같이 넘어온 박기남(오른쪽)은 어떤 면에서는 뜻하지 않게 건진 ‘숨은 보석’이다. ⓒ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기남(30)이 핵심 전력으로 뜨고 있다. 주전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나가떨어진 가운데 박기남은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올 시즌 최대위기에 직면한 KIA를 지키고 있다. KIA 야수진에는 대표적인 백업멤버가 3명(이현곤-김원섭-박기남) 있다. 이들은 결원이 생길 때마다 ‘0순위’로 그 빈자리를 메우곤 한다. 사실 박기남은 이현곤-김원섭과는 사정이 좀 다르다.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