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귀국 비행기서 만난 신도 의원 "입국저지 유감… 한국 다시 올 것" 日 귀국 비행기서 만난 신도 의원 "입국저지 유감… 한국 다시 올 것" 도쿄=차학봉 특파원 hbch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8.02 03:01 / 수정 : 2011.08.02 03:29 訪韓 비행기 동승 일본인들 "그들은 쓸데없는 일 한다""목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되돌아가게 돼 정말 유감이다." 김포공항에서 9시간 농성을 펼친 끝에 일본행 비행기를 탄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의원은 "주한(駐韓) 일본대사를 통해 우리 요구를 한국 정부에 전달했으며 양국 정부가 논의를 해서 이 요구에 대한 답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 신도 요시타카(오른쪽부터), 사토 마사히사, 이나다 도모미 등 자민당 의원 3명이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한 직후 법무부 임시 입국 재심 사무..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