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110809 광주무등 <기아타이거즈 VS LG트윈스> 요약 110809 광주무등 요약 투데이 주요기록 (출저 네이버스포츠) 스토어보드 기아는 광주 엘지전에서 선발 김희걸이 5이닝 무실점으로 책임지고, 마무리 심동섭이 4이닝을 퍼텍트로 처리해 2-0 완승을 거뒀다. 부상선수가 많아서 시름하던 기아는 기분좋은 2연승을 거뒀지만 엘지는 3연패에 빠졌다. 기아는 1회 이용규가 엘지선발 리즈의 폭투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3회 나지완의 1타점 적시타오 2-0으로 달아났다. 엘지선발 리즈는 6과 2/3이닝 2피안타 5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이 없어 시즌 11패(8승)를 떠안았다. 19년동안 호랑이 유니폼을 입다가 엘지로 새롭게 둥지를 옮긴 이대진은 8회 2사 후 마운즈에 올라 신종길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기아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KIA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