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룰]핸디..핸디 하는데 정확한 뜻은? 핸디캡은 대체 누가 만들었을까요? 술과 내기, 기분파에 왁자지껄한 놀이문화의 원조라고 할수있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골프를 치거나 경마를 하고 나면 거의 반드시 모여서 술을 마시고 취했는데 끝날때즘 되서 계산을 할때가 되면 누구 한사람이 일어나서 Hand in a cap! (돈을 넣어라)라고 하면서 모자를 가지고 다니면 알아서 돈을 딴사람은 많이 넣고 잃은 사람은 적게 넣는 기분파같은 방식으로 계산을 했다고 하니 식사하고 나면 '내가 낼께'를 외치는 우리남자들과 거의 쌍벽이지 싶습니다. 거기에서 유래되어 딴사람(실력이 높은사람)과 잃은 사람(초보자)가 동등하게 승부를 겨룰수있게 경마와 골프에서 강자에게 불리한 조건들을 걸었는데 골프에서는 하수들은 좀더 앞에서 치기, .. 더보기 [골프클럽]내 아이언 비거리가 평균은 되나? [골프클럽] 초보자의 아이언 배워나가기-아이언 번호별 비거리 알기 초보골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것중에 하나가 거리별 아이언 선택인데 아이언 몇번이 얼마나 나가는지 잘 모르는것도 문제이고 자기 스윙이 일정치가 않아서 거리가 일정하게 안나오는것도 문젭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거리감은 익혀 나가야 하기때문에 거리감을 정립하기 위해서 어느정도는 거리를 정해가면서 연습하는것이 아이언에서 정확한 거리를 맞추기 위한 지름길 이겠습니다. 대략 위와같이 거리를 추산할수있는데 아이언은 세게, 약하게 스윙해서 거리를 조절하는 클럽이 아니기때문에 항상 일정한 스윙을 하고 자신이 친 거리가 얼마나 가는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신 최근의 경향은 우드이외에 유틸리티 우드등을 사용해서 거리를 보조하거나 편하게 스윙을 유도합.. 더보기 [골프클럽]하이브리드..유틸리티 어떻게 구분할까? 페어웨이 우드는 좋은 비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일단 치기가 어려운데 잔디가 조금만 길거나 경사가 지면 힘든게 우드다보니 아이언을 사용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우드도 쓸수없는 상황에서 유틸리티우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나왔습니다. 1. 유틸리티 우드 : 두가지 모두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형태인데 유틸리티우드는 우드에 가깝게 만들어져 비거리 성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지형이나 라이를 덜타는데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아이언처럼 찍어치는 방식으로 라이를 덜타는 스타일에서 비거리를 늘려서 사용하는데 목적이 있는데 클럽 모양새나 길이 타법등이 아이언과 비슷하고 아이언 치듯이 편하게 치면서 롱아이언을 대체할수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3. 유틸리티 아이언은 아예 길이 자체를 아이언식으로 만들어서 나오게.. 더보기 [골프클럽]샤프트 토크, cpm 정확하게 아시나요?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도 정했고 이제 구매해서 연습만 하면 될것같은데 골프샵을 갔더니 하는말이 "스윙 스피드가 부족해서 어려우실 겁니다" 라고 하는.. 돈주고 사겠다는데 정직한 직원은 말립니다. 스윙스피드가 부족해서 더 부드럽고 가벼운 샤프트를 사용해야 한다던데... 클럽종류와 샤프트의 강도를 결정할때 가장 중요하다던 스윙스피드는 뭘까요? 그러고보면 비슷한 용어가 또 하나 있습니다.바로 헤드스피드는 또 뭘까요.. 결론을 말하면 둘다 같은 개념인데 단위의 차이입니다 헤드스피드는 초단위와 미터를 기준으로 하고 스윙스피드는 시간과 마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1.타감 좋은 샤프트를 찾으세요?-토크를 확인하세요 토크는 클럽을 헤드와 그립을 반대로 비틀었을때 얼마나 틀어지는지에 대한 수치입니다. 2보다 4가 더 많이.. 더보기 이전 1 다음